시도지사선거 기준 · 구시군 단위 평균 괴리도
5.2%p → 19.0%p
2014년 첫 사전투표와 2026년 6·3 지방선거의 격차 — 3.7배 증가
2014년 첫 사전투표에서도 251곳 중 239곳(95.2%)이 통계적 유의수준(p<0.01)을 벗어나, 이미 사전-당일 간 차이가 존재했습니다. 그러나 당시 Z-score 최대는 26, 평균 괴리 5.2%p 수준이었습니다.

12년 후 2026년은 차원이 다릅니다. Z-score 50 초과가 146곳(57%), 100 초과가 35곳. 서울 송파구는 Z=154.3으로 동전 앞면이 연속 17,000번 나올 확률에 해당합니다. 256개 구시군 중 162곳(63%)에서 20%p 이상 괴리, 157곳(61%)에서 사전투표 1위와 당일투표 1위가 뒤집히는 역전이 발생했습니다.

2014년의 괴리도 자연스럽다고 보기 어려웠지만, 2026년은 통계학이 설명할 수 있는 영역을 완전히 벗어난 수준입니다.
주목: 괴리의 방향은 12년간 단 한 번도 바뀐 적이 없습니다. 사전투표에서는 항상 민주당(진보)이 유리하고, 당일투표에서는 항상 국민의힘(보수)이 유리합니다.

연도민주 사전→당일보수 사전→당일
201449.2% → 44.4% (+4.8%p)42.6% → 48.0% (-5.4%p)
201862.0% → 53.0% (+9.0%p)25.7% → 33.9% (-8.2%p)
202247.1% → 41.8% (+5.2%p)50.9% → 56.1% (-5.1%p)
202665.8% → 43.8% (+22.0%p)28.9% → 52.1% (-23.2%p)

4번의 지방선거 모두 사전투표는 민주당에, 당일투표는 보수당에 유리했으며, 이 패턴은 한 번의 예외도 없이 반복되고 있습니다. 2026년은 이 격차가 역대 최대(22~23%p)로 벌어졌습니다.

연도별 평균 괴리도 추이 (시도지사선거)
연도별 핵심 지표 비교
지표2014
제6회
2018
제7회
2022
제8회
2026
제9회
시도별 괴리도 변화 (2014 → 2026)
시도20142026변화
요약: 2014년 첫 사전투표에서도 구시군 95%가 통계적 유의수준(p<0.01)을 벗어나 '오차 범위 내'라 보기 어려웠습니다. 그러나 Z-score 최대 26, 평균 괴리 5%p로 아직 인구통계적 해석의 여지가 있었습니다.

2026년은 Z-score 최대 154, 평균 괴리 19%p, 역전 61%. 2014년 대비 괴리 3.7배, Z-score 최대 6배 증가. 동일 모집단(같은 지역 유권자)에서 투표 시점만으로 이 정도 차이가 발생하는 것은 통계학적으로 설명이 불가능하며, 구조적 원인에 대한 심층 검토가 반드시 필요합니다.